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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행 (11月27日) 아직 번역기가 더 도움이 되더라.호텔조식. 근처 카페에서 받아먹는 식. 궁정박물관.황실에서 쓰던 정교한 공예품이 많았다.한국인 가이드 분과 동행했는데, 이 물건의 어떤 점이 대단한지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관람객에게 한 점이라도 좋은 유물을 더 보여주려고 하시는 게 굉장히 즐거워 보였다. 일본에서는 못 구하던 프리렌 굿즈가 꽤 많이 있었다.대형 아크릴 프리렌님이 너무 고와 보이셔서 바로 구매.봉인된 묘지기여기일본아님비싼식당맛있었다.코인세탁소에서 기다리며 방문한 편의점에서 본 키티에서 본 헤븐번즈레드콜라보과자
2024년 여행 (11月26日) 지룽항무슨 행사를 하는 거죠?나중에 알아보니 타이완 야구팀이 대회에서 우승한 기념 행진이었다.고기 들어간 우육면이 더 비싸다.일본인줄왜또포?포켓몬 센터 타이페이 타이페이101 딘타이펑 타이완 넘버원
2024년 여행 (크루즈) 3박 4일 도쿄발 지룽행 크루즈 노선에 탑승.230달러에 세금이나 팁이 붙으니 대충 300달러 정도.전체적으로 괜찮은 경험이었지만 내가 배멀미를 해서 조금 힘들었다.배멀미가 흔히 있는 일은 아닌 것 같다. 크루즈에서 배멀미 했다는 사람은 나 말고 못 봤다. 애초에 배멀미를 하는 사람은 크루즈 안 타지... 나는 하루종일 아주 조금씩 흔들리는 크루즈에서 며칠동안 있는 게 조금 견디기 힘들었다.그래서 식사시간만 지키고 그 외엔 대충 졸았던 것 같다.방이 좁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대충 일본 호텔과 비슷한 사이즈였다.그리고 자는 시간 외에 방에서 보낸 시간이 별로 없다."제발 크루즈 타러 간다고 했을 때 타이타닉 언급하지 말라고요!!! 그거 침몰하잖아!!!!!!!"첫날 밥이 유난히 별로였다. 어수선한 날이라..
2024년 여행 (11月22日, 23日) 고향2014, 2024삼각대로 혼자 찍어서 상태가 좀 별로지만 찍었다는 게 중요하지.정신 차려보니 이미 계산하고 나온 상태였다.건프라 안맞춘지 좀 됐네220V 제품이었으면 라이츄 바로 샀을텐데..게이밍의자 좋더라(휴식)정신 차려보니 구매하고 있었다.프리렌 스티커 가챠는 꽤 마음에 들어서 나중에 더 구매했다. 자주 가는 프랜차이즈 식당여기는 내가 잘 모르는 시장이네프리렌이 내 노트북을 잠식하는 중너 마력탐지 잘 못하지?마치 아우라님의 천칭에 마력이 매달린 것같은 것처럼 보자마자 구매이거 요즘 많이 보던데 나도 볼까(라고 생각했지만 작성 시점까지 안 봤다)프리렌은 이미 다 팔려서 매대만 있고 살 게 없는 경우가 많았다.시즈쿠가 있어서 한장 찍었다.유희왕 GX 콜라보 카페토리키조쿠생콜라라길래 한번 사봤는데 뭐..
2024년 여행 (11月21日) (또늦잠)약간 닭육수 샐러드같은 시오라멘이었는데 마음에 들었다.여기 오랜만이지? 그치?학원마스, 니지동, 수성의마녀시즈쿠펜. 사고 싶긴 했는데 요즘 시대에 3만원짜리 펜은 좀.. 왜또포?양이필요없는베개30만엔짜리 안마의자에서 휴식
2024년 여행 (11月20日) 호텔 조식. 먹을 만했다.먹고 나서 다시 들어가서 잤다는 것 빼고는 괜찮았다.늦잠. 서쪽출구(북).벌써 혼란스럽다. 5일동안 이케부쿠로에서 길을 잃은 횟수 열 번이 넘는다.우산. 300엔.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이틀 쓰고 버릴 계획으로 다이소에서 구매. 다이소는 백화점 한복판에 있어서 설계의도대로 백화점 구경도 하고 나왔다.포켓몬센터 메가 도쿄 방문.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처럼.키 재는 눈금이 5cm정도 어긋나 있는데 이거 괜찮은가?이거 갖고싶은데 내가 안경을 안 쓰네.1, 2세대 금빛시티 게임센터 테마 상품. 이 상품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면 올해 건강검진을 받으세요.이브이 통을 과자에 끼워팔고 있었다."집에 이런거 많아. 조금만 살거야.... 이번엔 정말 조금만 살거야...."이번 여행의 공식 파트너.G..
2024년 여행 (11月19日) 출발
로그라이크 덱빌더 10개정도 리뷰하는 글 이 글의 원본: https://twitter.com/Gravekper/status/1787730732535992757[Roguebook]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76200/Roguebook/400시간 이상Abrakam의 Faeria 세계관 두 번째 게임. 첫 번째였던 Faeria를 많이 해서 이쪽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다.시스템은 STS보다는 복잡하지만 크게 어렵지 않다. 영웅 둘을 골라 피해를 분배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심.밸런싱이나 마감이 덜 된 느낌이긴 한데 개발 지원이 끝난 게임이라 더 기대하기 어렵다. 2021년에는 이정도면 좋은 편이었는데 요즘 나오는 게임들이랑 비교하면 아쉽다.스위치판 성능 이슈가 있어서 PC로 하는 걸 추천.'턴 종료' 버튼에 마우스..